K&C 서울내과의원 gr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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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 질환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질(기름)이 상승된 것을 일컫습니다. 혈중 지질에는 콜레스테롤, 인지질, 중성지방, 지방산 등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합성되거나 음식을 통해 흡수됩으로 우리몸으로 유입됩니다. 콜레스테롤은 주로 동물성(달걀노른자, 고기, 생선, 닭, 칠면조, 유제품) 식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리몸에서 필요한 콜레스테롤은 몸 안에서 거의 합성이 되므로 음식을 통해서 들어오는 콜레스테를은 소비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성이나 조기 심혈관계 질환 환자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죽상경화증이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이는 교정이 불가능한 위험요소들입니다. 교정이 가능한 위험요인으로는 LDL콜레스테롤이 100mg/dl 이상인 경우, 흡연, 고혈압, 당뇨병, 비만, 운동부족 등이 있으며 이를 교정할 경우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음이 연구를 통해 밝혀져 있습니다.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합니다.

고혈압은 여러 번 측정한 혈압의 평균치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경우를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혈압이란
원인

90-95% 정도의 고혈압은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이를 본태성(일차성)고혈압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5-10%정도는 신장 이상이나 혈관이상, 부신질환, 갑상선 질환 등으로 혈압이 높아집니다. 이 경우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면 고혈압이 해결될 수 있으며 이를 이차성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증상

합병증이 없는 한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고혈압을 ‘조용한 살인자’라고 합니다. 뒷머리가 당긴다거나 어지럽다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에 따라 달라서 혈압이 아무리 높아도 증상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혈압이 조금만 올라가도 두통 같은 증상을 바로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혈압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정기 건강검진을 받거나 가정용 혈압 측정기를 이용하여 자주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요법

· 식사에서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여 칼로리를 줄입니다.

· 전곡식품과 생선, 가금류(닭고기 등)와 견과류 섭취를 증가시키고, 육류와 단순당의 섭취를 줄입니다.

· 과일과 채소를 통해 칼륨섭취를 증가시킵니다.

· 우유 섭취를 통해 칼슘 섭취를 증가시킵니다.

· 가공하지 않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 육류를 섭취합니다.

· 인스턴트 음식과 가공식품, 외식을 되도록 줄입니다.

· 음식을 요리할 때 음식의 맛을 소금 대신 후추나 향신료로 합니다.

· 식탁에서 음식에 소금을 넣지 않습니다.

· 국, 찌개, 라면 등 국물은 되도록 마시지 않습니다.

심장의 구조와 기능

심장은 보통 주먹만 하고 크기는 12cm, 약 300g의 무게가 나갑니다. 한마디로 인체의 모터나 엔진에 해당하는 기관입니다. 어떤 기계나 마찬가지로 인체가 원활하게 돌아가고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으려면 에너지 공급이 필수입니다.

심장이 하는 일은 혈액 공급을 필요로 하는 전신의 장기에 혈액을 규칙적으로, 적절하게 보내주는 것입니다. 성인의 경우 1분에 약 70-80회 정도로 심장이 뛰고 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

귀로 들을 수 없는 고주파수의 초음파를 심장에 발신하여 되돌아오는 반사파를 수신하여 심장의 형태나 운동을 영상으로 나타내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초음파의 단층상은 심장이 전체상, 내부 구조의 상호 관계를 입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어 결손공, 기형, 판막 장애 등의 확인에 응용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

· 평소 저혈압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 누워있거나 잠을 잘 때 숨이 차는 경우

· 심전도검사시 이상이 있는 경우

· 약물장기 복용자나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 만성 불안증이나 신경쇠약이 있는 경우

· 가슴 통증이 있는 경우

· 담배와 술을 평소에 많이 하시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로 진단이 가능한 경우

· 심근질환(비후성, 확장선, 제한선 심근병증의 구별)

· 심낭질환(심낭염의 진단)

· 허혈성 심질환(심근경색, 심부전)

· 심장 판막 질환, 판막수술 이후의 후유증 진단

· 심내막염의 진단

· 선천성 심질환

· 종괴 및 대동맥질환

관상동맥질환

심장은 관상동맥이란 혈관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습니다. 관상동맥질환이란 일반적으로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할 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혈관이 좁아지는 원인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질이 쌓이는 죽상경화증, 이와 동반된 혈전(피떡) 때문입니다.

협심증

협심증이란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의 내경이 좁아져 심장 근육의 혈류공급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기는 하지만 협심증 환자도 휴식중에는 어느정도 심장 근육으로 혈액공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운동시, 심한스트레스, 힘든 일을 할때는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함으로 더 많은 산소와 혈액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으므로 혈액공급 증가에 한계가 있어 상대적으로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되며 이 때 환자들은 가슴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협심증 환자들은 힘든 일을 할 때 가슴이 아프다가도 휴식을 위하면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협심증의 증상

가슴 중앙부위의 통증, 불쾌감, 압박감, 조여드는 느낌, 쥐어짜는 양상을 보입니다. 이 통증은 목이나 어깨, 왼쪽 팔 또는 복부로 뻗치기도 합니다. 아픈 증상 없이 숨이 차다가 체한 것 같이 소화가 안되고 토할 것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을 많이 해야 하는 경우에 흔히 나타나며 대개 3-5분정도 지속됩니다.

협심증이 생기면 해야하는 행동

· 하던 일을 멈추고 바로 휴식을 취합니다.

· 니트로글리세린을 1알을 혀 밑에 녹여서 삼킵니다.

· 니트로글리세린을 복용한 후 증상이 가라앉이 않으면 3-5분 간격으로 2-3차례 더 복용합니다.

· 이후에도 증상이 가라앉지 않고 계속된다면 바로 병원응급실로 가야합니다.

심근경색

심근경색은 협착이 있는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생겨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완전히 차단됨으로써 발생하게 됩니다. 이 때는 휴식을 위하더라도 계속 가슴이 아프게 됩니다. 심장근육에 혈액이 30분이상 가지 못하면 근육이 죽어 버리게 되어 심장의 펌프기능이 떨어져 심부전(심장 기능 저하 상태)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증상

협심증과 유사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고 빠른 시간내의 적절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며 지체되는 경우 생명이 위험한 경우도 많습니다.

심근경색 증상이 생기면 해야하는 행동

· 즉시 119 구조대로 전화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 즉시 응급조치를 받으면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심장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차가 있다면 다른사람에게 운전을 부탁하여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갑니다.

· 평소 집과 작장 근처 응급실을 가진 병원을 알아두고 위급할 때를 대비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예방

·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먹고 채소류와 같은 식물성 식품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합니다. 지속적으로 뛰는 운동으로 조깅, 줄넘기, 수영, 에어로빅등이 있으며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비만하신 분은 체중을 빼시고 혈압이 높거나 당뇨병이 있으신 분은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 흡연을 하시는 분은 반드시 금연을 하여야 합니다.

· 장기간에 걸친 과도한 스트레스는 가능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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